
신주쿠 야스쿠니도오리(靖國通り) ...
작지만 아름다운 공간 , 보물상자에 숨겨두고 혼자만 꺼내보고 싶은 공간
우리 동네에 모셔두고 싶은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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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토닉 한잔 ,, 필요 충분 조건이 아닐 수 없다 .
때론 미련하게 그것이 전부 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지난 시간들을 꺼내본다.
DUG 의 분위기 탓인지 술기운 탓인지 기억의 아픈 단편들은
아름답게 미화되어 뇌리를 스치고 마냥 그때의 순간에 취해
새로운 기억으로 포장 되어 남겨지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.
지난 추억을 하는 잠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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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인상적인 칵테일 쇼의 모습을 담을 수 없는 것이 아쉽다면 아쉽지만
쇼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장면이긴 하다.
그 순간을 담아내기엔 턱없이 부족한 기기들 그래도 몇 컷
이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올려야 하지만 방법이 없다 이것 참 난감 ㅡㅡ;
이야기는 대략 이런식으로 진행된다.
한국배우 '강동원' 을 닮은 한 남자와 목소리 톤이 실로폰 같은 상큼한 여자
연인은 아닌 듯하고 친구라고 하기엔 이상한 기류가 흘렀고
무튼 서로에게 호감 있는 눈빛으로 여자는 쉴세없이 재잘거리고 남자는 웃어주고
뭐 그런 뻔~한 이야기
이것은 삼인칭 관찰이기에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혀두며
때론 한없이 진지하게 때론 한없이 가볍게
변덕스런 그곳의 날씨처럼 .
LOVELY SPACE !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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